자유한국당 영천시의원 조영제 예비후보(나 선거 구)가 14일 신녕면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 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만희 국회의원을 대신한 박주 학 당협 사무국장을 비롯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 과 지지자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동네 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커피 한잔을 타주면서 어머니같은 모습에 눈 물겹고 가슴이 뭉클했다”며 “그 순간마다 주민들 가 까운 곳에서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 음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