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신문이 지역신문으로 창 간된지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시간 어려운 환경속에서 도 향토문화 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큰 사명으로 언론 의 참모습을 보여주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신 동부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언론의 사 명과 지역사회에서의 주도적 역할로 투 명하고 공정한 보도, 열린 비판의식 등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담겨있 기에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 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 으로 마무리 되었고, 이어서 한중일 정상회 담이 마무리 되고, 북미 정상회담 등이 예정 되어 있는 등 평화통일의 기대 가 어느때 보다 높아 가고 있습니 다. 이러한 국민의 기대 속에서 지 역 언론이 제 역할을 다해야 통일 대업도 빨라질 것입니다.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한다면 지역의 문화 나 지역민의 삶, 지방정부의 공과 (功過)를 제대로 알리거나 평가하 기 힘들어져 결국 지역은 무너질수 밖에 없는 만큼 세상에 대한 의식의 변 화에 적응해 나가면서도 나름대로 토속적 인 환경과 차별성을 부각시켜 홍보함으로 서, 지역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선도자적 역 할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영천의 중요한 치 안문제와 현안 과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 결하기 위한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해주시 기를 당부 드리며,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보 도와 바람직한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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