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대학생봉사단원들의 올바른 인성과 나눔 의식 함양 도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정광원)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에서 ‘2018년 전국대학생봉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바르게 제3세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이 지방자치 발전을 몸소 체험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인성 함양을 통해 선진 시민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라나고자 마련했다.2일 입소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박종운 영천시의장, 시·도의원, 신종호 바르게살기 중앙회부회장 및 임원, 전국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광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은 석혜숙 영천시협의회 학생대표에게 1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 앞으로 4년간 매년 지급할 계획이다.
문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