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투자유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선 7기 투자유치활동에 본격 나섰다.  시는 20일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정서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투자유치위원회를 발족했다.  기업투자유치위원회는 관주도적인 위원회와 달리 투자기업인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둔 민간기구 성격이다.  투자유치위원은 노동, 금융, 기업, 부동산 개발, 법조계, 전문연구기관 출신들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영천시는 내츄럴엔(대표 도기식), 인코아(대표 김동탁), 해솔산업(대표 박제상) 등 3개 투자기업과 31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협약식도 가졌다. 최 시장은 “투자유치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영천의 산업구조를 첨단산업으로 바꾸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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