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의 8월 민원의날 행사가 지난 25일 오전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당협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민원은 금호읍 신대리의 유효임씨의 ‘부림요양병원 낙상사고에 대한 보상의 건’과 화산면 가상리장인 권효락씨의 ‘가산~선천간 도로문제’ 등 총 8건이 접수됐다. 이중 화산면 가상리장인 권효락씨의 ‘가산~선천간 도로문제’는 화산면 가상리 874번지와 화남면 선천리 1225-1번지 사이의 도로에서 노폭이 좁고 선형개량이 되지않아 주민들의 통행불편 및 사고의 위험이 있어 확장이 시급하다는 내용이다. 권효락 가상리장은 “해당도로는 비법정도로이지만 주민 통행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도로확장과 선형 개량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