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금오공과대학교 본관 강당에서 열린 ‘2018 전국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에서 영천의 아이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화제다. 두개의 언어와 문화를 접한다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서 영천시 대표로 참가한 청통중학교 1학년 이효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영천여자중학교 1학년 정희원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며 영천의 명예를 드높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효진 학생은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이룬 것 같아 기쁘다. 옆에서 많이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다문화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상임 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이중언어에 더욱 관심을 가져 자신감을 회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영아 아줌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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