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는 지난 13일 영천시청 본관에서 ‘2018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북지역 각 지회장과 회원, 관내기관단체장을 포함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영천행사는 영천시청을 출발해 중앙사거리, 영서교를 거쳐 군위까지 교통안전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교통사고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편견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경북도청 안민관내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북도내 22개 지역에서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7일 구미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범도민 장애인교통안전 경북순례는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최병식 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4 08:45:21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