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약사회(회장 임치훈, 사랑약국)는 지난달 17일 영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약바로쓰기 강의를 시행했다.  약바로쓰기 강의는 약물 부작용 예방과 국민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대한약사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영천시약사회는 수년 전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해왔으며 올해부터 유치원, 노인들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현숙(소원약국) 경북약사회 부회장은 “여러 선후배 약사들과 경북약사회의 든든한 지원 하에 영천시민들을 위한 강의를 하게되어 뜻깊고 기쁘다”며 “10월에 있을 어르신들과 유치원 강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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