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영남대혁신체육관(관장 김병재)은 지난 2일부터 3일 간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주최 ‘2018 대한민국독도수호태권도대회’ 태권체조 중·고등부 1위를 차지해 지역의 명성을 드높였다. 이날 8명의 원생과 함께 멋진 태권체조를 선보인 김명관(영천고) 학생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오늘 수상으로 그간의 고생이 날아가는 기분”이라며 “팀원들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다. 앞으로 서로 더욱 협동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