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불교종정협의회(회장 원감 해공스님)는 22일 대전 회관에서 종정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9차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종협의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했다.종정스님 50명이 참석한 이날 법계 품서의 건, 호국연무사 위령대재의 건, 합동수륙대재의 건은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하고, 회장취임의 건은 다음 회의로 미루기로 했다. 또 도우스님을 사)대한불교종정협의회 상임이사로, 의천 스님을 감사로 선임했다.회장 원감 해공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어른 스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심부름꾼으로 뽑아주어서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종정은 종단의 상징적인 존재로써 정신적인 지주이자, 주춧돌이라 생각한다”며“한국불교 최고종정기구 종정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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