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대의원 정기총회가 2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및 각 기관 단체장, 각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는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성낙균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정기총회에서 또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 및 모범경로당 등 20여명에 대한 표창을 했다.성낙균 노인지회장은 “날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맞게 노인복지증진에 보다 큰 힘을 쓰겠다”며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재임에 큰 힘을 실어준 영천시지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날 2부 행사로 2018년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지회장) 선출 승인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