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학교(총장 윤지현)가 정부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대구·경북에서는 대구한의대·경일대·성덕대가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올해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 30곳(일반대 23곳·전문대 7곳)을 발표했다. 일반대는 대구한의대·경일대 등 전국적으로 23개 교가, 전문대는 성덕대 등 7개 교가 선정됐다. 전문대에 대한 평생교육 지원은 올 해가 처음이다.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1년 단위에서 4년(2년+2년)짜리 사업으로바뀐다. 이에 따라 올해 선정된 대학은 최대 2022년까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는 대학별로 적게는 2억∼3억원, 많게는 12억원 사이에서 차등 배분됐다. 평생교육 학위과정은 2020학년도 대입전형부터 마이스터고·특성화고를 졸업하는 등 대학유형별 자격에 맞는 성인학습자가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점수 대신 맞춤형 전형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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