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는 지난 15일 영천시 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제10대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박종운 영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각 분회 및 경로당 회장,기관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9대에 이어 제10대 회장을 연임하게 된 성낙균 지회장은 영천시의 노인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재임기간에 아낌없는 열정을 쏟아 많은 업적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성낙균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노인복지관의 신축과, 경로당 활성화 등 각종 여가문화의 증대로 노인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영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지회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경로당 회장님들과 우리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