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2일 영천댐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4회 영천댐 별빛걷기대회에 교직원 및 학생봉사단 등 103명 단체 참가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들은 내고장의 관광문화를 활상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즈음하여 보름달과 별빛아래 비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지역주민과 정겨운 이들 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자양호의 자연을 만끽하면서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화합과 희망의 꿈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배명수 성덕대학교 기획처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영천시 유일의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 할 수 있는 거점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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