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천마광장에서 열렸다.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영천시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외식업단체 및 영천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경북식품박람회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와 연계해 ‘경북국제식품박람회’로 격상해 ‘K-FOOD 세계와 만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계 10여개국과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수출바이어 상담회 등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대표음식 진열관인 주제관에서 영천시는 스토리음식으로 포은 정몽주 선생이 즐겨드시던 생선밥상을 스토리화해 돔배기요리(구이, 떡갈비, 돔배기 껍질말이), 소고기맥적 등을 담은 ‘포은밥상’이 전시되고 있다. 식품비즈니스관에서는 영천시 식품제조가공업체 태광에프엔비, 별빛촌산삼배양영농조합법인, 자양전통장, ㈜한국와인, ㈜풀내음, ㈜다솔, 김재식헬스푸드(주) 7개 업체가 총 50여가지 우수한 가공식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시식도 하고 저렴하게 구매도 할 수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3 19:12:41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