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농협 마늘 출하조절센터 준공식이 지난 1일 신녕면 화남리 센터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지역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준공한 마늘출하조절센터는 총사업비 114억원(보조사업 97억, 부지 매입, 토목공사 등 별도추진 17억)을 투입해 부지 14,755㎡, 건축 연면적 4,808㎡ 규모다. 주요시설은 깐마늘 가공라인, 건조실, 편마늘·다진마늘 가공시설, 사무실 등이 있는 본관 건물과 2,651㎡ 규모의 저온저장고로 구성됐다. 이는 2,800톤의 저온저장 능력과 1일 12톤의 깐마늘 가공능력을 갖춘 전국 최고의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신녕농협 마늘출하조절센터는 안정적인 생산-가공-유통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마늘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3 19:18:00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