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사람들은 생명의 탄생을 귀중히 여겼습니다. 그것은 종족번식을 통한 자신의 생존력을 키우는 것이기도 하거니와 자기 복제를 통해 영생을 꿈꾸려는 시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붓다는 태어남을 괴로움이라 했을까요? 생고(生苦)는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어머니 뱃속의 태아와 탄생의 순간까지의 고통이 심했다 볼 수 있습니다. 한 생명은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부모와 연기되어 존재합니다. 특히 어머니는 뱃속에 품고 있는 동안 영양을 공급하고 의식을 나누는 매우 특별한 관계입니다. 소개해 봅니다.「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첫 달에는 아기가 마치 풀끝에 맺힌 이슬방울이 아침에는 있다가 저녁에는 없어지는 것과 같이, 이른 새벽에는 모여 있다가 낮에는 흩어져 버리느니라.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지 두 달이 되면 마치 엉긴 우유 방울을 떨어뜨린 것과 같으니라.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지 세 달이 되면 마치 엉긴 피와 같으니라.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지 네 달이 되면 점점 사람의 형상을 갖추느니라.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지 다섯 달이 되면 어머니 뱃속에서 아기의 오포(五胞)가 생기느니라. 무엇을 오포(五胞)라고 하는가? 머리가 일포(一胞)이고 두 팔꿈치를 합해 삼포(三胞)가 되며, 두 무릎을 합해 오포(五胞)가 되느니라.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지 여섯 달이 되면 어머니 뱃속에서 아기의 여섯 가지 정기가 열리게 되느니라. 무엇을 이름하여 여섯 가지 정기라고 하는가? 눈이 일정(一精)이고 귀가 이정(二精)이며 코가 삼정(三精)이고 입이 사정(四精)이며 혀가 오정(五精)이고 뜻이 육정(六精)이니라.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지 일곱 달이 되면 아기는 어머니 뱃속에서 삼백육십 개의 뼈마디와 팔만 사천 개의 털구멍이 생기느니라.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지 여덟 달이 되면 의식과 지혜가 생기고 아홉 개의 구멍(눈2, 귀2, 코2, 입1, 항문1, 요도1)이 자라느니라.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지 아홉 달이 되면 아기는 어머니 뱃속에서 무엇인가를 먹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복숭아, 배, 마늘 같은 것은 먹지 말고 오곡만 먹어야 하느니라. 어머니의 생장(生藏)은 아래로 향하고 숙장(熟藏)은 위로 향하는 곳에 하나의 산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산은 세 가지 이름이 있느니라. 첫째는 수미산(須彌山)이고, 둘째는 업산(業山)이며, 셋째는 혈산(血山)이니라. 이 산이 한번 무너지면 한 줄기 엉긴 피로 변하여 아기의 입속으로 흘러 들어가느니라.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한 지 열 달이 되면 비로소 아기가 태어나게 되느니라. 만약 효순한 자식이라면 두 손을 들어 합장하며 나오므로 어머니의 몸을 상하지 않게 하느니라. 만약 오역죄(五逆罪)를 범할 자식이라면 어머니의 포태(胞胎)를 찢고, 손으로는 어머니의 심장과 간을 움켜잡으며, 다리로는 어머니의 골반뼈를 밟고 버티어, 어머니로 하여금 마치 천 개의 칼로 배를 휘젓고 만 개의 칼로 심장을 쑤시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하느니라. 이와 같은 온갖 고통을 겪으시고 이 몸을 낳아주신 은혜 외에도 더욱더 크신 열 가지 은혜가 있느니라.」<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趙仁祖 義士 略歷(조인조 의사 약력)趙仁祖(조인조)는  관향은 咸安(함안)이라 종군한 일은 있는데 전말은 미상이라 <山南義陣遺史516p>손영석자는 주경이고 본관은 월성이다. 힘이 세고 족형인 손영각을 따라 산남의진에 들어왔다가 중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가 몸을 숨겼다.〈원문〉孫永奭은 字周卿이요 月城人이라 有膂力하다 從族兄永珏入陣이라가 重傷而歸하야 隱身하다 <山南倡義誌 卷下70p>孫永奭 義士 略歷(손영석 의사 약력)孫永奭(손영석)은 字(자)는 周卿(주경)이요 貫鄕(관향)은 月城(월성)이라 性稟(성품)이 관후하고 臂力(비력)이 超衆(초중)하였다 입진하여 三·四年(3·4년)간 활약하다가 후에 은신하다 <山南義陣遺史516~517p>김말출관향과 살던 곳은 확실치 않다. 누군가 전사했다 말하는데 전사한 곳은 어딘지 분명하지 않다.〈원문〉金末出은 貫鄕及居所不詳이라 或言戰死이나 戰死地不詳이라 <山南倡義誌 卷下70p>金末出 義士 略歷(김말출 의사 약력)金末出(김말출)은 貫鄕(관향)과 거소는 미상이라 전사하였다 하나 전사지는 미상이라  <山南義陣遺史517p>권광관향과 살던 곳은 명확하지 않다. 누군가 청송의병진의 정예병이었다 말한다.〈원문〉權光은 貫鄕及居所不詳이고 或言靑松陣精兵云이라 <山南倡義誌 卷下71p>權光 義士 略歷(권광 의사 약력)權光(권광)은 貫鄕(관향)은 安東(안동)이오 거소는 미상이라 或言(혹언) 靑松(청송) 出身(출신)이라 하고 전말은 미상이라 <山南義陣遺史517p>조양식청송에 살던 사람으로 전말(顚末) 또한 명확하지 않다.〈원문〉趙良植은 靑松居人이라 顚末亦不詳이라 <山南倡義誌 卷下71p>趙良植 義士 略歷(조양식 의사 약력)趙良植(조양식)은 관향은 미상이요 靑松(청송) 出身(출신)이라 전말은 미상이라 <山南義陣遺史517p>박연청송에 살던 사람이며 일이 실패한 이후의 전말(顚末)은 명확하지 않다.〈원문〉朴淵은 靑松居人이고 事敗後顚末不詳이라 <山南倡義誌 卷下71p>朴淵 義士 略歷(박연 의사 약력)朴淵(박연)은 관향은 미상이요 靑松(청송) 出身(출신)이라 전말은 미상이라 <山南義陣遺史5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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