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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기자) 청국장 제조 자신감이 생겨요
영천시생활개선회연합회, 청국장 공장 견학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0일(목)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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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경북동부신문

영천시생활개선회연합회 임원진과 우수회원 30명은 최근 경주청국된장 체험장 견학을 다녀왔다. 또 이날 회원들과 함께 경주세계엑스포 관람을 통해 회원 상호간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견학은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6차산업 교육 일환으로 경주청국된장 영농조합법인 장다미를 방문 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들은 청국장 공장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 다양한 분야를 토의했다. 최근 주거 형태가 아파트로 변하면서 발효음식이 웰빙으로 각광받고 관심이 많아지면서 회원들이 청국장에 대한 관심도가 더했다.

영천시 생활개선회는 향토 생활문화 보전과 전승을 위한 전통장류제조 뿐만아니라 농촌사회 여성리더로서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명선 영천시생활개선회장은 “이번 견학에는 일부 회원들만 다녀와 아쉬웠다”며 “회원들이 역향을 높일 슁ㅆ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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