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년간 사찰 등에서 총 291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인명피해 10명(사망1, 부상9)에 달한다. 주요 원인은 부주의 34.2%(99건), 전기적 요인 28.5%(83건) 등이다. ○ 특히 석가탄신일 전후로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 화기취급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상존하며 대부분 산 중에 위치해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외 별도 감시시스템이 부족해 초기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 이에 영천소방서는 ▲전통사찰 합동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등 간부공무원 화재 안전관리 현장방문 ▲석탄일 전후 특별경계근무 등을 실시한다. ○ 이재욱 영천소방서장은 “전통사찰 안전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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