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고향의 흙과 바람”이라는 주제로 하청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겸 서세루 문학회 회장의 시『노을』을 비롯해 15명의 회원들이 창작한 15점의 시화 작품을 전시하며, 특히 서세루 문학회는 영천출신 문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는 향토문학회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향토작가들의 작품 전시는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작가의 “시”와 유명화가의 “그림”이 어우러진 전시회로 많은 시민들이 관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립도서관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천시립도서관은 독서문화 저변확대, 평생교육, 정보화기능 등 늘어나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기능을 최선을 다해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