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기업’이란? 일자리를 나누어 행복을 배가 시킨다는 의미로 경상북도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68개 업체를 선정․시상 했다.
이번에 선정된‘아진산업(주)(대표 서중호), 유진제지(대표 김은숙), ㈜인스턴(대표 국연호), 대호수산(주)(대표 박재희), 계림금속(주)(대표 정민호), ㈜상신정공(대표 이종근), 인터테크(주)(대표 황현호)’는 지난 8개월(2014.8~2015.2월)동안 일자리 창출 실적이 뛰어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선정일로부터 2년간 각종 자금지원우대, 세무조사 유예, 道 시책사업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경북도 행복나눔기업으로 인증 받은 아진산업(주)(대표 서중호, 경산)을 직접 방문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된 기업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현장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부지사는“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정을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우대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