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각급학교에서도 사랑의 저금통 모금, 난치병 학생 돕기의 날 운영을 통한 자체 모금활동 실시 등 생명존중의 가치관 확립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문화 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송금되어 도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학생들에게 ‘나눔과 베풂’의 참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와 봉사정신을 일깨우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