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방송관련 직업을 갖고 싶었는데 오늘의 진로체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15일 영동증학교 학생들이 직업체험의 일환으로 채널경북 방송국을 방문해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방송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실제 방송되는 모습들을 시청하는 등 다양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생 20명은 채널경북 관계자로부터 방송 송출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눈으로 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학생들은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뉴스가 만들어지는데 쓰여지는 카메라, 모니터, 편집기 등 방송장비와 아나운서, 기자들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또 방송 장비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직접 아나운서 체험을 해보면서 처음 접해보는 것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학생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송이라는 것이 하나하나 뜻을 가지고 있고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직접 해봄으로써 앞으로 진로 선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채널경북은 유치원생과 초 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국 견학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미디어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해 가는 미디어 분야의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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