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하던 20대 운전자 2명이 신축건물을 잇따라 들이 받았다. 28일 오전 4시24분쯤 영천시 오수동 도로에서 SM5 승용차 2대가 신축 중인 건물로 돌진해 두 차의 운전자 A(22) 씨와 B(22) 씨, 함께 타고 있던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편도 2차로 도로 옆 신축 건물 거푸집이 무너졌고, 인접 상가 일부도 파손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경찰서에서 서문오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이들 차량이 서로 앞지르기를 하다가 잇따라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친구사이인 이들 운전자 2명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각각 0.118%, 0.097%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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