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의 영주시 구간이 착공했다. 철도시설공단은 30일 영주역 광장에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의 영주시구간 (2,3,4공구) 착공 및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조 7062억원이 투자돼, 도담~안동(73.8km) 구간은 복선으로, 안동~영천(71.3km)구간은 단선으로 건설된다. 이에 따라 내년도 사업 예산(안)으로 6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17년 이후 2조 6447억원이 투입되게 된다. 3개 공구로 추진되는 29km의 영주구간에서 단양경계에서 풍기역까지 2공구는 이미 착공했다. 안동에서 영천간 71.3km구간도 12월 초 4개 공구에서 모두 공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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