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조선통신사와 마상재’가 영천을 대표하는 행사로 정착시키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 유일의 ‘영천 전별연과 마상재’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24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열린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준한 추진위원장(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과 박광태 실행위원장(총감독, 극단 플레이팩토리 예술감독)에게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영천시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준한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천에 문화르네상스가 도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조선통신사와 마상재’를 브랜드화 하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0월 16부터 18일 까지 영천강변공원일원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조선통신사와 마상재’를 주제로 다양한 사전행사와 신(新)전별연 기념공연, 조선통신사와 마상재에 대한 종합 기획전시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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