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향교 배수로 공사현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 8일 오전 10시쯤 영천시 신녕면 신녕향교 배수로 공사현장에서 81mm 고폭탄이 발견돼 군 부대 폭발물 처리반에서 수거했다. 이날 공사 포크레인으로 굴착작업을 하던 이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육군 폭발불 처리반 관계자는 “한국전쟁 때 미군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 폭발물에 습기가 차 있지만 아직 화약이 남아있는 것로 봐서 폭발 위험성이 전혀 없지는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11:45:33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