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예비후보 개소식 참석…상호발전 협의
이만희 예비후보
이만희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민생대장정’ 7일 째인 21일 대구 수성구 갑 김문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모교 영천초등학교 서동진 총동창회장, 임원진 등과 함께 김문수 후보의 필승과 대구발전, 영천발전에 대한 방안을 의논하며 앞으로 긴밀한 논의와 상호 협조키로 하고, 모교발전과 동창회발전에도 애증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영천시 한우인 단합대회 및 송년회에서 한우인들의 현안문제와 지원방안에 의논을 하면서 그동안 지역농업을 선도해주신 한우인 모두에게 인사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각종 행사에 얼굴 알리기…지지호소
최기문 예비후보
최기문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보수단체 집회 참석을 위해 상경하는 영천시 고엽제전우회 환송에 이어 북안면 소재 식당가를 순회하며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날 동부동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과 특전동지회 영천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대정산악회 송년의 밤 행사 등에 잇따라 참석해 지역 현안 등을 청취하면서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다.20일 중앙초등학교에서 운동중인 조기축구회를 찾았고, 오후에는 시 관내 상가 지역과 경로당 등을 돌며 어르신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중앙인맥 이용, 고향 발전 도모…출마 동기
김경원 예비후보
지난 21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로부터 복당을 승인받은 김경원 예비후보는 “실물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과 탄탄한 중앙인맥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내 고향 영천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총선 출마동기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고향에서 보낸 10년 세월을 되돌아보면 대형사업의 유치실패·대형프로젝트의 지연 등으로 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것이 국가예산의 미확보와 중앙인맥과의 네트워크 부족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또 “중앙예산부처, 대기업의 실상을 알 수 있는 기관, 최고의 기금을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의 상임감사 등을 통해서 실물경제를 잘 알고 있다”며 부자 영천을 만드는데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