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디자인과 웅장한 대형 웨딩전문홀인 노비아갈라웨딩. 아름다운 신부라는 뜻의 ‘노비아’와 성대한 축제라는 뜻의 ‘갈라’가 만나 생에 가장 아름다워야 할 신부를 위한 성대한 축제를 위해 탄생한 대형 웨딩홀이다. 대구시 동구 동촌동에 위치한 노비아갈라 웨딩은 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식장으로 소문나 있다.최근 문을 연 노비아갈라웨딩은 화려한 디자인과 웅장한 대형 웨딩홀 3개 모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1천500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호텔급 뷔폐 식당에서 220가지의 각종 음식이 제공된다. 시설내 총 2천여대의 주차시설과 예식장앞 도로변 700여대의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구에서 손꼽히는 현대식 최신 웨딩업체인 노비아갈라웨딩을 운영하고 있는 유광찬 사장(61)은 영천시 성내동 출신으로 영화초등, 영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출향인이다. 그는 대구에서 코리아나 웨딩, 르네상스 웨딩 사장을 거친 웨딩업계의 전문 경영인이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노비아갈라 웨딩은 유 사장의 웨딩사업 20년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초 현대식 웨딩 업체이다. “고향 영천을 한번도 잊은적이 없습니다.” 고향에 대한 애착을 이같이 표현하고 있는 유광찬 사장은 고향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열정적이다. 영화초등 졸업생들의 모임 등 영천을 자주 찾고 있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유 때문인지 향우회원들 대다수가 고향을 자주 찾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고향에 대한 애향심은 굳건하다. 지난해까지 4년동안 재대구 영천향우회장직을 맡은 그는 재대구 동구향우회는 물론 동구지역 영천 출신 향인들의 화합을 위해 힘써 왔다. 향우회원들은 고향을 떠나 살고 있지만 하나같이 고향 영천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는 그는 대구 동구 전체 인구의 30%인 10만여명 정도가 영천 출신이라고 자랑한다. 이 때문에 단체장이나 정치인들이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것.유 사장은 대구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K-2소음피해 대구시대책위원회 동구 추진위원, 동촌새마을금고 이사, 동구소방서 행정자문위원, 동부경찰서 동촌지구대 고문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매년 어르신 경로잔치를 여는 등 대구시 동구지역의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동촌주민센터에 사랑의 쌀단지를 비치해, 형편이 어려운 이들이 필요한 만큼 마음껏 갖고 갈수 있도록 한 사랑의 쌀단지 운동을 15년동안 실시하고 있다. 20여명의 가수들로 구성된 아사달예술단 자문대표를 맡고 있는 유 사장은 동촌사회복지센터 등 불우시설, 경로당, 요양병원 등을 찾아가는 노래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4년 전부터는 율하체육공원에서 1천명분의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를 벌이고 있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끈을 연결하고 있다. 유 사장은 그동안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꿈은 나를 만든다’는 신념하나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왔다며 후배들에게 조언했다.한 우물만 판다는 마음가짐으로 예식장사업에 올인함으로써 오늘의 내가 있게 됐다”고 밝힌 그는 “고향의 젊은이들도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빠르고 늦을 뿐이지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비아갈라 웨딩은 예식사업 20년 동안의 완결판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유 사장은 예식 계약을 위해 고향 분들이 찾아오면 더욱 자랑스럽다. 이 때문에 예식장 사용료 등 유 사장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서비스(?)문제로 담당 직원들이 곤욕을 치루는 눈치다. 고향 분들이 찾아오시면 정성껏 모시겠다”고 밝힌 그는 “고향사람들이 이왕이면 노비아갈라를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동안의 미비점을 보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차, 음식, 예식홀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초현대식 시설과 빼어난 디자인으로 대구의 대표 웨딩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노비아갈라웨딩은 지하철 1호선 동촌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다.동대구 IC와 팔공산 IC가 가까워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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