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냅킨공예교실을 오는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까지 주 1회 20회 과정으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청도군보건소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청도분관이 연계해 공동 운영하는 장애인 냅킨공예교실은 취미 및 여가활동뿐만 아니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관내 여성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문화적 욕구 충족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해용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