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FTA 타결 등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에 나섰다. 농식품분야 수출활성화로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농식품분야 수출 활성화에 나선 영천시는 수출실적이 높은 관내 유망한 수출농가와 농식품 가공 및 수출업체를 선정, 총 5개 사업에 3억1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농식품 수출프런티어 기업 육성사업(1억5천만원), 수출 농식품 브랜드 경쟁력 제고사업(1,400만원), 신선농산물 수출 경쟁력 제고사업(5,500만원), 농식품 국내외 판촉지원사업(3,600만원), 농식품 수출진흥기금 출연금(6천만원)이 있다. 지난해 농림수산물 분야에서 1,182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던 영천시는 올해 약 11.4% 증가한 1,500만달러를 수출 목표로 잡았다. 영천시와 함께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도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수출용 농산물 재배시 농약 안전사용 및 식물검역에 관한 교육을 실시, 고품질의 농식품 해외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19:21:40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