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능금회(회장 김춘희, 김관용 경북도지사 부인) 1분기 회의가 17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춘희 회장을 비롯해 경북 기초단체장 부인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도 발전과 화합을 위해 열린 이날 회원들은 회의를 마치고 영천시 화산면 나자렛마을을 방문했다. 2006년에 출범한 경북능금회는 경북도지사 부인과 경북 23개 시·군 단체장 부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시·군을 순회하며 분기회를 개최하면서 정보교류 및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