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4일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교 내 집단생활로 결핵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결핵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 및 기침예절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리플랫, 문구세트 등을 배포했다. 특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홍보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결핵은 모든 장기에 생길 수 있지만 폐결핵이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건관계자는 “폐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결핵균에 감염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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