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시쯤 영천시 완산동 한 모텔 5층에서 속옷차림의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식당 주인(여)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화남면 한 사회복지시설 수용 환자로 확인, 외출 나왔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자살 또는 실족사 인지 등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신고자에 따르면 1시쯤 건물사이에 옷가지가 보여 행인들이 내다버린 쓰레기인줄 착각 했는데, 속옷차림의 사람이 숨진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02:53:11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