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들이 군대 내 폭력으로 인한 사고와 10대 청소년들의 범죄가 갈수록 흉포화 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고가 나면 의례히 어떻게 하면 이런 사고를 막을 것인지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나와서 토론을 하고 조언을 하고 지혜를 모으지만 결론은 딱히 해결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이에 학교폭력, 군내 내 폭력의 해결방법이 없는지 자연치유전문가로서의 의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60년대, 70년대에 청소년 시대를 보낼 당시에는 다들 보리밥에 김치 된장도 배불리 먹지 못 하였으며 도시락도 늘 꽁보리밥에 반찬은 정말 보잘 것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라는 정신질환자도 없었으며 아토피, 비염, 천식환자도 찾아볼 수 없었으며 학교 폭력, 왕따, 선생님께 폭력, 군대 내 폭력, 등 오늘날처럼 흉포화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 우리 자녀들이 자꾸만 폭력적으로 변해갈까요? 학교폭력, 군대 내 폭력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무엇보다 오늘날 가정의 식탁이나 학교급식, 군대급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먹는 음식이 건강뿐만 아니라 인성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마 많은 가정이나 학교급식, 군대급식에서 패스트푸드나 각종 가공음식이 올라 올 것입니다. 밥상의 음식과 관련해서는 관련업체들의 반발이나 독자들의 반론이 만만치 않겠지만 그러나 이것은 누가 뭐래도 정말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밥상은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우리의 생명을 지키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은 학교에서 패스트푸드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슬로우푸드로 식단을 바꿔 운영하자 범죄가 줄고 성적이 오르는 등, 고무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국내의 일부 학교에서도 건강한 밥상으로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 교실에는 정신질환의 일종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라는 정서가 매우 불안하여 학급의 아이들을 이유 없이 괴롭히고 고성을 지르는 등 수업을 방해하고 심지어 선생님도 어떻게 제어가 안 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입니다.과연 처벌을 가하고 인성교육을 시키고 인권교육을 시킨다고 가능할까요? 그 해답은 우리 주부들이, 온 국민이 나서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군대 내 폭력을 막겠다고 법을 바꾸고 시스템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군대급식을 바꿔야만 합니다. 예전에는 모든 먹거리가 자연식이었지만 오늘날 대부분 음식들은 음식공장에서 생산되는 가공음식들입니다.가공음식이 간편하고 맛이 있지만 가공음식으로 인해 우리 몸과 정신은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으며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오르내리게 하고 아이들을 변덕스럽고 산만하게 만들며 가공식품속의 설탕, 각종 화학물질인 식품첨가물과 잔류농약, 축. 수산물을 통해 유입되는 항생제등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난폭한 성격으로 만들어 성적과 성격을 모두 망치게 됩니다.
동물성 지방은 비만을 불러 일으켜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고, 동물성 단백질은 간과 신장의 피로를 가중시켜 청소년들을 지치게 만들고 칼슘을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만들며 아이들을 크게 키우게 위해 먹인 동물성 단백질이 오히려 아이들의 뼈를 속빈 수수깡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참을성이 없고 폭력적인 것도 밥상머리 교육이나 학교의 인성교육 부재가 아니라 밥상의 먹거리가 원인이며 또한 먹거리의 개선이 치료제가 된다는 인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범죄와 음식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범죄심리학자 등 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는데 교도소 내 재소자들에게 가공음식 대신 자연식섭취로 반사회성이나 폭력성향도 정상으로 되었고 폭동건수도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식품공장에서 제조된 식품으로 차려진 음식을 먹고 성장하지만 성격은 점점 난폭해지고 인내심이 결핍되어 군 입대를 하여도 사회에 나가도 제대로 적응을 못 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