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부신문이 오는 20일로 창간 13주년을 맞게 됩니다. 지난해 5월 경북동부신문 인수와 함께 재 창간 하면서 ‘지역민을 위한 신문’으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경북동부신문은 재 창간이후 기자들은 올바른 지역 사회구현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몸을 던져 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본보는 재 창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구늘리기 연중 캠페인’을 벌이고 이에따른 기획취재로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사회 문화사업 분야 등에 각종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독자들의 욕구에 충족하는 질 높고 수준있는 신문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보는 앞으로 자치단체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에 대한 감시·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취재해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문제점이 발각되면 성역없고 거침없는 보도로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 설 것입니다. 언론은 비판기능을 상실하고 언론의 사명을 다 하지 못하면 언론으로 취급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념과 언론 철학을 가지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습니다. 재 창간이후 “영천에 신문같은 신문이 나왔다”며 독자들이 직접 본사를 방문해 격려를 해 줄때는 무엇보다 책임감을 더욱 느끼게 했습니다. 경북동부신문은 모 기업인 채널경북(올레tv채널878)을 중심으로 영천인터넷뉴스, 청도인터넷뉴스,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 영천대마문화산업연구소, 소나무 출판 인쇄 등 온·오프라인과 연구원 등 종합미디어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북동부신문은 언론의 올바른 비판 기능으로 영천시민의 대변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임직원 모두의 굳은 결의로 약속 드립니다. 창간 13주년을 맞은 경북동부신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08:23:19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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