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부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해 6월 재창간 이후 경북동부신문은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 지역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무척이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항공과 말(馬), 바이오메디칼 등 신성장 산업육성을 통한 지역산업기반확충에 힘쓰고 있는 시정 추진현황은 물론이고 지역 역사인물 산책, 귀농인 탐방을 통한 지역농업 알리기, 자원봉사단체 릴레이 탐방, 재미있는 풍수이야기, 오피니언 칼럼, 시 감상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시민 정보제공과 지식·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봅니다. 더 많은 정보와 더 많은 읽을거리 제공에 열심히 발품을 파는 최홍국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천은 현재 인구가 점점 줄고 있는 타지자체와 달리 여러 가지 개발호재에 힘입어 5천여세대의 아파트 건립붐이 일어날 정도로 지역 전반에 활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떠오르는 도시 영천’과 함께 더욱더 성장·발전하는 지역의 대표언론사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경북동부신문의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