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부신문 창간 13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간지로 10년 이상 이어 온다는 것은 녹록치 않습니다. 인고의 세월을 견디어 낸 경북동부신문 관계자분께도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요즈음 경제가 어렵다고들 말을 많이 합니다.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할 때입니다. 문의 역할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역 현안을 이끌어 내고 내재된 시민역량을 모으는데 경북동부신문이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우리 이웃의 정담과 소박한 이야기도 더 많이 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밝혀주는 진정한 언론으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상공인들도 경북동부신문이 가는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경북동부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관계자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