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동장 박귀옥)은 최근 영천공설시장과 인근 상가 밀집지역의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 단속에 나섰다. 완산동 주민센터는 단속활동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예고 없이 실시한다. 오일장이 열리는 2일과 7일은 노점상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펼치게 된다. 단속에 나선 완산동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종식을 선언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여 청결한 완산동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단속활동에서 적발된 행위에 대해 단순 위반 사항은 계도 조치하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무단투기한 행위자는 CCTV 영상 증거물 등을 확보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박귀옥 동장은 “쓰레기를 무단투기하고 배출방법이나 배출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주민들이 많다”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한 노력에 주민 모두가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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