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노계 박인로 선생의 ‘조홍시가’의 전통성을 살리기 위한 감 테마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7일 농업기술센터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이 영천 출신 노계 박인로 선생의 ‘조홍시가’의 전통성을 살리기 위한 감 테마단지 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영천시농업기술센터와 감시험장은 지역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노계 박인로 가사문학관’과 ‘조홍시가’의 감으로 추정되는 품종인 ‘상감둥시’를 소재로 한 감 테마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또 품종 고증과, 감 말랭이·아이스홍시·곶감 등과 같은 가공품의 상품화에 상호협력하고, 상감둥시를 특산품화 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02:59:18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