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군은 독거노인 가정에 설치된 응급안전장비(화재·가스·활동감지기, 게이트웨이 등)에 대한 전수점검 및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점검과 교육은 오는 8월까지 진행되며 혹서기를 맞아 독거노인 가정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응급안전장비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독거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 청도군주간보호센터의 응급관리요원 5명을 강사로 장비 설치 및 보유 현황 파악, 정상 작동여부 확인,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