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시체험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선사함으로써 천문·우주·과 학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 도록 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보현산천 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영 천보현산별빛축제 성공을 위해 혼 신을 다한 정연화 보현산별빛축제 위원장(영천문화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체험 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고 자신했다. “국내 최대 천체망원경을 보유 한 보현산 천문대에서 새로운 횡 성을 발견해 새 이름을 붙여주는 등 눈에 띄는 활약상을 펼치는 보 현산천문대는 분명 영천의 자랑” 이라고 강조한 정연화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어릴 적 고향 밤하 늘의 별빛 추억을 되살리고, 자녀 들에게는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무한한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든 든한 체험학습의 공간이 됐다”고 자평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축제 분위기 와 달리 연예인 초청행사를 일체 배제하고 천문·우주·과학과 관련 한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로 준비한 것이 새로운 시도였다”고 밝힌 그 는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는 스타 파티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성공 예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 가장 인상 깊 었던 프로그램으로 “나흘동안 오 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전회 매 진되며 인기를 누렸던 보현산천문 과학관에서의 5D돔 우주영상체험 과 영남최대 800mm 망원경으로 천체관측 체험이었다”고 덧붙였다. 개막식 당일 11명의 영천출신 대 구지역 택시기사들이 별빛축제 스 티커를 부착해 관광객들을 태워 임 고서원 등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 고 개막식에 참석해 별빛축제의 의 미를 더해 준 것 같다며 항상 고향 을 생각하는 출향인들에게 감사하 다는 뜻을 전했다. 천문우주과학축제인 보현산별빛 축제에 지역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한 그 는 내년에도 인근 도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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