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핵심적이고도 가장 기초가 되는 바디품을 제조하는 (주)화신은 영천지역 대표 기업이다.(주)화신은 기업 브랜드를 걸고 지역 소외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주자는 취지로 기업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전 직원이 동참하는 끝전모으기 운동과 성금기부, 정기후원활동,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같은 간접적 활동과 더불어 복지시설과 병원 방문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무료급식소 배식 및 연탄배달 등 기관 및 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 각자 가진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 기부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하면서 오히려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전직원들이 동참하는 사랑 나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주로 퇴근 후나 주말에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누군가를 위해 음지에서 노력하는 댓가성 없는 사회적기업이 되는 것에 대해 이 회사 직원들도 모두 긍정적이다. -한울타리 봉사단은(주)한울타리 봉사단은 2011년 결성됐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봉사활동에 회사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한울타리 봉사단은 750명 전 직원중 절반 이상인 360여명이 30여개 동아리별로 참여하고 있다. 부서단위로 동아리가 결성돼 독거노인세대나 경로당 등을 방문해 청소해주기, 환경정화활동 등을 벌인다.봉사정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고 있다. 봉사의 기쁨이 전파되면서 회사내 사랑운동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다. 한울타리봉사단은 줌으로써 받는 봉사활동으로 정신적으로 힐링 하는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연간플랜에 따라 움직이는 <주>화신은 1년에 5~8회에 걸쳐 6년 동안 헌혈과 재능기부, 호국원 묘비석 닦기 등 정화활동과 도우미활동을 벌이고 있다.5년전 문화재지킴이 봉사단 구성이 계기가 돼 확산되고 있는 한울타리봉사단의 활동은 마야병원, 나자렛마을, 팔레스 등 복지시설과 경로당의 중증장애인, 지적장애인, 지체장애인과 같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조양각, 임고서원 등 영천시 관내 대표적인 문화재와 관광지를 주기적으로 찾아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면서 시작된 화신 문화재 지킴이봉사단은 최근 스카우트 가족봉사단을 비롯해 징검다리봉사단, 또래어린이집봉사단, 영천여고 읍성지킴 동아리, 문화원청년회 등과 함께 영천시문화재지킴이연합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들 동아리는 매년 공동으로 문화재 보존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양각 누각청소와 마룻바닥 광내기, 주변 잡초제거, 계단청소활동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인 영천향교 명륜당 도배와 청소활동을 펼치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화신은 정신적으로 힐링하는 기업, 착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2014년 6월3일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월호 참사 피해지원성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생산을 통한 이윤창출’이라는 가치를 넘어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착한기업이다. 2014년에는 총무팀 주관으로 화신 언하동 공장과 봉동공장 사내식당에서 불우이웃돕기 사진전시회를 열어 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서는가 하면 도움을 필요로하는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착한 기업이다. 대구방촌시장 김광섭거리 지하 소극장에서 채환(예명)씨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희망을 파는 콘서트에 3백여명의 직원들이 4회에 걸쳐 참여하면서 불우이웃돕기성금 모금에 참여해 말기암환자와 교도소 등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줬다.- (주)화신은(주)화신은 올해로 41돌을 맞는 중견기업으로 국내 4사와 해외 6개 법인을 운영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1969년에 설립한 화신 산업사를 모태로 화신은 자동차 Chassis 및 Body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서 한국 자동차 산업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업계의 선도자로서 그 위치를 공고히 이어왔다.화신은 자동차의 내구성, 주행성 및 고효율 연비에 가장 긴요한 역할을 하는 기능부품의 양산 업체로서 소재의 경량화와 다양화 및 부품의 최적 설계를 통해 궁극적으로 가장 환경 친화적인 완성차의 양산에 기여하며 이를 위해 1987년에 설립된 연구소의 기능을 대폭확대 시켜 나가고 있다. 화신은 좋은 생각을 바르게 실천한다는 좌우명과 함께 현실로 다가온 무한 경쟁시대를 앞서서 헤쳐 나갈 결의로 전직원이 합심 노력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