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이 이달부터 매월 한차례에 걸쳐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는 ‘민원인의 날’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있다.이만희 국회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과 만남을 위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영천시와 청도군 지역사무실에서 ‘민원인의 날’을 개설 했다.지난달 30일 첫 문을 연 ‘민원인의 날’에는 풍력발전 반대 대책위원회와 문외동 LH공사 택지개발지구 관련 민원, 궁도장 업권의 민간이양문제, 화남 사천리 수로문제, 화산 상수도가압장치 문제 등 21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이날 오후 청도 지역사무실에서 복숭아농가피해 대책 논의 등 각종 민원을 챙긴 이만희 의원은 “영천시와 청도군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각종 현안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뛰는 현장형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