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해 북안 농공단지에서 변압기의 절연부품이 파손돼 1시간여 동안 입주 기업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0일 오전 10시 10분쯤 영천시 북안농공단지에서 변압기 부품이 파손돼 이 일대가 1시간여 정전됐다.정전 사고로 농공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입주기업 11곳에서 공장 가동에 애로를 겪었다.한전 관계자는 “며칠 전 낙뢰로 변압기의 절연부품인 피뢰기와 현수애자에 금이간 것을 확인했다”며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 부품이 파손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03:08:25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