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이 공식 사퇴하면서 후반기 후임 의장이 누가 선출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천시의회는 26일 임시회를 열고 권호락 의장의 의장사퇴건을 가결했다. 이에따라 시의회는 28일 후임 의장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키로 의결했다.영천시의회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의원들간의 장기간 갈등을 빚어오다 최근 권호락 의장이 의회 정상화를 위해 자진 사퇴를 선언하면서 의회 파행 80여일만에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권의장의사퇴로 영천시의회는 28일 임시회에서 재적의원 과반수이상의 참석과 참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시의회 의장을 선출하게 된다.하지만 영천 시의회 의원 12명 가운데 6대6으로 파벌이 갈려져 대립하고 있어 후임 의장 선출 과정에서도 장담 할수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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