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쁘다는 이유로 스쳐지나간 영천댐 둘레길의 수려한 풍광과 시원한 바람의 비호아래 동료들은 물론 영천시민들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오는 10월 15일 영천댐별빛걷기대회에 단체참가 신청서를 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박종원 병원장은 “이번 대회가 매년 개최 영천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영천댐 별빛걷기대회가 열리는 당일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개원일로 행사가 겹쳐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박 병원장은 “이번 걷기대회에 주요 보직자들이 대거 참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이번 대회 참가는 직원들과 화합의 중요성도 있지만 지역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에 직원들이 동참해 지역민들과 화합한다는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병원 가족들이 직장은 영천이지만 상당수가 대구 등지에 연고를 두고 있어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영천의 문화와 분위기를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게다가 밤하늘에 비친 호숫길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걸으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아울러 “제1회 영천댐 별빛걷기대회가 매년 개최되어 아름다운 영천 관광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되고, 누구나 걷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영천댐이 널리 홍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영남대학교의료원 응급실과 24시간 핫라인 후송체계를 갖추고 있다. 총 14개 진료과 24명의 수준높은 의료진과 지역 최초 128슬라이스 CT와 최신 혈액투석기 등 각종 첨단 의료기를 갖췄다.이 병원은 최근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우수내시경실 인증, 뇌졸중 평가 2등급,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2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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