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남면 출신 석저 추진호 서예가(대구 남산동)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장석용) 주최, 제36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전통부문)을 수상했다.추진호 서예가는 부단한 노력과 끊임없는 정진으로 고고한 작품세계를 구사하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 포스코갤러리기획 초대개인전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심사위원장, 대구, 경남, 경북, 대전, 광주, 전북, 제주도 경기미술대전 등 심사위원장과 대구미술협회 서예분과 위원장, 대구동구 팔공 문화원 이사, 영남서화협회 부이사장, 대구 동구미술협회 수석부회장, 대구 파티마병원 고문 및 강사, 대구한의대 강사를 역임했다.현재 석저서예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