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경북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 순국선열의 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새해 각오를 다졌다.이날 양보운 채널경북대표, 정찬두 채널경북 방송자문운영위원장, 최홍국 경북동부신문사장을 비롯 편집위원과 시민·아줌마·학생 기자단과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배했다. 특히 노맹호 전국영천향우연합회장을 비롯한 재경 향우회 관계자와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채널경북 임직원은 이날 호국원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또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문화를 더 알리고 소외된 이웃을 비추며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 하도록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