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또한 소망하시는 모든 일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2016년은 저에게 있어 아주 의미가 큰 한 해였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첫걸음을 뗀 해이며, 영천시민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부지런히 뛴 1년이었습니다.지역 현안부터 마을의 숙원사업까지 세세하고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노력했으며, 의정활동 역시 소홀히 하지 않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발에 땀 나도록 뛰었던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신발끈을 다시 고쳐 매고 뛰겠습니다.앞으로도 영천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며 공정하고 올바른 목소리로 영천시민의 여론을 대변하겠습니다.또한 더욱 자주 지역에 내려가 여러분을 찾아뵙고 목소리를 듣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경북동부신문은 정유년 새해에도 언론기관의 생명인 정론직필(正論直筆)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과 품격 높은 논조를 통해 영천지역 언론의 대표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경북동부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다시 한 번 2016년 한해 동안 베풀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01:06:56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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